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기사 (112건)

표선면(면장 강연호)에서는 가로(보안)등의 인터넷, 전화 등의 고장신고 접수 후 24시간 내 해결하는 『가로등 고장수리 즉시처리제』의 착실한 추진으로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함 으로써 면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표선면에서는 종전 가로등 보수에 5~7일 정도 소요되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1월에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하여 고장신고를 접수받음과 동시에 당일 고장수리를 원칙으로 관내 적격업체 3개사와 협약함으로써 1업체와 협약했을 때 협약업체의 사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리지연 사례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고 있다. ○ 이러한 제도개선과 협력업체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하여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접수받은 가로등 고장신고 436건 중 87%(379건)를 당일 수리하고 나머지 13%(57건)는 기상영향 등의 요인으로 신고접수 후 2~3일내 수리 완료하는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로등 고장신고 매뉴를 개설함으로써, 시간과 관계없이 고장 신고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고장 신고 접수 시 즉시 고장수리 예정일과 수리완료 시 완료사항 등 2차례에 걸쳐 가로등 고장수리와 관련된 처리내용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주민이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신고 불편사례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내 명소로 자리 잡은 표선해수욕장 산책로 주변 야간조명 134등에 대해서도 매일 오후 자체점검을 통하여 고장 없이 유지·관리하여 나감으로써 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으며, 매년 설, 추석 명절시 관내 928개 가로등을 대상으로 조도 및 점·소등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야간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여 나가고 있어 귀향객 및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앞으로 표선면에서는 편리한 가로등 고장신고 접수제도와 신속한 수리를 통하여 고장 없는 시설물 관리는 물론 야간에 운동하는 주민과 늦은 밤 귀가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들 | 김민희 시민기자 | 2008-12-19 13:46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에서는 지난 2월 11일에 표선생활체육관내 인조축구경기장 을 개장함으로써 각종 경기종목의 전지훈련 선수단들을 유치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체육관내에는 천연잔디구장 1면, 인조잔디구장 1면, 테니스장 3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2면, 야외헬스기구 22종, 배드민턴·농구 등 실내 경기가 가능한 5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이 있으며 특히 인조잔디구장에는 야간경기를 할 수 있는 조명탑(4개소)이 설치되어 있어 전지 훈련에 따른 제반 여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최상의 전지훈련장으로 손색이 없는 구장이다.○ 또한 인근에는 천연잔디축구장 2면 등이 인접해 있어 축구팀인 경우에는 여러 팀이 동시에 훈련을 오더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시 내에 있는 축구장에서 개최되었던 백록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4일간 19개팀이 예선전 경기를 표선생활체육관 천연잔디 및 인조잔디구장에서 펼쳤으나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침으로써 참여한 학부모들로부터 도내 경기구장 중에서도 가장 환경과 시설, 특히 지역주민 등의 참가팀에 대한 응원전 등 친절 하고 서비스가 가장 좋은 경기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동안에는 1단체 1팀 자매결연 맺기, 응원 현수막 게첨, 관내 여성 단체들이 솔선수범한 차 제공 등 참여한 선수, 학부모들에게 아름다운 봉사를 제공한 바가 있다.○ 오는 2009년 1월 12일부터 17일(5박 6일)까지는 K-리그에서 활약중인 전북현대 모터스팀 이 전지훈련을 예약하고 있으며 표선면에서는 앞으로 표선생활체육관을 찾아오는 전지훈련팀 에 대해서는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사람들 | 김민희 시민기자 | 2008-12-19 13:44

○ 표선면(면장 강연호)에서 올 2월부터 운영한 『환경정비 견문 보고제』가 큰 성과를 거두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환경정비 견문 보고제』란 공무원들이 지역 출장 시 마을안길이나 진입로, 농로나 야산 등 비가시권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발견하면 귀청 후 즉시 담당부서에 통보를 하여 신속히 수거함으로써 보다 깨끗한 지역을 만들고 환경에 대한 상시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표선면 에서 추진 중인 시책이다.○ 견문 보고제를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방치쓰레기 수거 117건, 불법소각용 폐드럼 통 수거 27건 등 총 144건의 견문 보고에 대해 처리를 완료하였다.○ 지난 3월에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대상물 전수조사’에 나섬과 동시에 각 마을, 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들로부터 방치쓰레기 신고 접수 결과 31개소, 50톤 가량의 쓰레기를 굴삭 기, 집게 차, 덤프트럭 등의 장비를 투입하여 말끔히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표선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견문 보고제 시행 이후 표선면 전 공무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방치쓰레기는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사라질 것 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선면에서는 2009년에도 『환경정비 견문 보고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표선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사람들 | 김민희 시민기자 | 2008-12-18 10:08

○ 표선면(면장 강연호)과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지난 12. 11~ 12. 13일까지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와 함께 울주군청과 온양읍을 방문하여 감귤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감귤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이 번 행사기간동안에 울주군청과 온양읍사무소, 신한기계, S-oil 등 지역 기업체를 방문하여 10Kg 들이 감귤 2,000상자를 판매하였으며 ○ 특히, 표선면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1지역 1명품 중에 하나인 “여름햇살목 표선 하귤나무”를 행정기관과 기업체에 기증함으로써 감귤 판촉과 함께 지역명품을 전국에 홍보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였다. ○ 이러한 감귤 판촉은 지난 2007년도에도 울주군청과 온양읍을 방문하여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감귤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2,000상자(10KG)를 판매한 실적이 있다.○ 한편, 지난 9. 20~ 9. 21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었던 서귀포시 주민자치박람회& 평생학습축제에는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참여하여 옹기체험과 울주 배 시식코너를 운영하는 등 상호 교류가 매우 활발한 실정이다.○ 특히,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판촉활동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주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감귤주문을 추가로 받아 상호 직거래하기로 협의하였다.

사람들 | 김민희 시민기자 | 2008-12-15 15:58

○ 지난 8. 23일 전국최초로 주민들로 구성된 성읍민속마을 취타대(단장 조정민)가 민속마을 남문 상가 내 전통초가인 영주산풍물패 연습실에서 김형진 예술 감독의 지도 아래 단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3일(월, 화, 목요일)씩 저녁 겨울날씨의 추위를 잊은 채 연습을 거듭하여 이제 서서 히 면모를 갖춰 정식 창단행사와 첫 거리 행진을 앞두고 있다.○ 성읍민속마을 취타대는 순수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나발 4, 나각 4, 태평소 12, 꽹꽈리 4, 장고 4, 용고 4, 징 2, 대고 4, 운라 2 등채 1개 등 총 41명으로 편성되어 있다.○ 취타대 연습은 지난 11. 3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야간을 이용 하고 있으며 연주가 가장 어려운 악기인 태평소도 “아리랑”, “도라지”, “오돌또기”를 능숙 하고 자유롭게 연주할 정도로 연주 실력이 일취월장하였으며○ 교육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취타대를 운영하고 있는 함덕 정보산업고등학교 지도를 맡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인 김형진 예술 감독이 지도하고 있다.○ 성읍민속마을 취타대는 전국 최초의 순수 주민들로 구성된 취타대란 자긍심을 갖고 꾸준한 연습 을 통하여 오는 12. 22일성읍1리 마을회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그 기념으로 민속마을을 찾은 관광 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정의현감재현 행차와 함께 취타대의 위용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성읍민속마을 내 구간을 정하여 관광객 및 도민들의 관람이 많은 토, 일요일 등에 정례적인 시가행진을 통하여 내방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정의현감 부임 행차 재현과 함께 성읍민속마을만의 독특한 문화예술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 민속마을에 많은 관광객 및 도민들이 모이도록 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주민소득 증대 효과 를 주고 관람객 등에게는 살아 있는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쁜 일상에 서 벗어나 주민들의 문화예술 감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사람들 | 김민희 | 2008-12-0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