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농가주부모임(회장 현호화)은 지난달 29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직영 양묘장에서 메리골드 17,000본을 파종했다.
앞으로 농가주부모임은 지방도 1132호선 및 해수욕장 진입로와 해비치 호텔 주변 및 해안도로 등에 메리골드를 식재할 계획이며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분리대 잡초 및 고사목 제거와 화단 가꾸기 활동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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