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귀포YWCA(김정미회장)는 11월 21일 오후5시30분에 서귀포YWCA, 서귀포경찰서, 송산동 안전협의체, 서귀포YWCA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참여해 민관경 합동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서귀포관내 송산동지역, 대륜동지역 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조명시설 및 시야확보 상태, 보행환경, 방범시설 현황, 버스승강장 등에 대해 점검했다. 시민참여단은 직접 안심비상벨을 눌러 관제센터와 통신상태를 확인하고, 지역 안전협의체는 보도블럭이 파손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지역의 안전을 살폈다. 이날 함께한 지역주민은 ‘자주 다니는 길이었지만, 예전에는 많이 어두웠는데 골목길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많이 밝아졌다. 하지만, 좀 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음을 알게됐다면서 더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심귀갓길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는 12월 2일 오후2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개최하여 안심귀갓길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제안의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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