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화선)은 11월 17일(월) 행복그루터기 평생배움터(센터장 고춘영)로부터 기관 운영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과 노인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그루터기 평생배움터는 어르신들의 인지·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평생학습 기관이다. 뇌 활성화 프로그램과 라인댄스, 건강체조, 미술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센터는 학습을 통해 얻은 성취감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화선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행복그루터기 평생배움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학대 피해 어르신을 위해 설치된 본 기관의 운영 지원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함께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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