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성 재성철강 대표, 2025년 나눔국민대상 표창 수상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한해성 재성철강 대표가 지난 2014년부터 11년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일 서울 KBS 본사에서 열린 ‘2025년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단체장 대표수상자로 선정돼 KBS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클럽(대한적십자사)’과 ‘아너 소사이어티(사랑의열매)’ 회원으로 이름이 올라 있는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나눔 리더로서 서귀포시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