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순초등학교(교장 문종원)가 친환경적 감수성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환경사랑반’을 2005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 및 EM센터에서 연중 운영한다.환경사랑반은 학교 인근에 위치한 유용미생물(EM)환경 농업학교에서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어린이들의 친환경적 감수성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연중 운영하고 있는 텃밭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주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도가 제주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 자연휴양림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2001년 5만7830명(수입액 1억4023만원)에 그치던 이용객은 2002년 6만2181명(수입액 2억112만원), 2003년 8만9526명(수입액 2억6513만원), 그

제주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도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건강가정기본법’에 근거해 처음 맞이하는 ‘가정의 달(5월)’과 ‘제1회 가정의 날(5월 15일)’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정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오는 13일 제주도공무원교육원에서는 ‘제1회 가정의 날 기념

제39회 도민체육대회가 30일 북제주군종합운동장에서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평화의 빛 세계로 삼다의 꿈 미래로’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순회개최에 의해 사상 처음으로 북제주군에서 열리며, 임원.선수 1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 제39회 도민체육대회가 30일 북제주군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가운데 기수단이 입장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제주대학교는 27일 오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1사-1교수 전담자문 협약을 체결했다.제주지방중소기업청은 이노비즈 기업과 동일 아이템을 전공한 제주대학교 교수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제주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에는 ㈜큐텔소프트, ㈜소일테크, ㈜제우축산연구소, 탐라야채마을 영농조합법인

창작공동체 ‘우리’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공동체연구실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창작공동체 ‘우리’는 제주지역의 창작현실이 열정만으로 지속적 창작을 하기 힘들어 이를 극복하고 제주미술을 부흥하기 위해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창작공동체 ‘우리’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미술창작을 개인단위에서 집단적 미술창작 개념으로 전환, 미

개막을 하루 앞둔 도민체전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북제주군은 30일 오전 10시 북제주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9회 도민체전 개회식’ 입장 주제를 '세계평화를 향한 대행진'으로 정하여 100만 내외도민의 화합한마당 축제로 준비한다.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식전공개행사 △개회식 △식후공개행사 순서로 진행된다.식전행사로는 제주도우슈협회의 우슈시연과

제주MBC는 4.3평화공원의 올바른 조성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기획 ‘4.3 기억과 평화’ 2부작을 방송한다.1부 ‘4.3평화공원, 그 영원한 생명은’(5월 2일(월) 밤 11:05~12:00)에서는 천억원의 국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4.3평화공원이 역사성과 정체성이 떨어지는 등 졸속 추진되고 있는 4.3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집중 진단한다.또 광주 5.

제7대 제주대 고충석 총장이 다음달 13일에 취임식을 갖는다.이에 앞서 다음달 3일 오후 2시 제주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장 선거와 관련된 입장 및 향후 대학운영 방침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

북제주군 농촌 전통테마마을인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마을’이 최근 농업기반공사에서 실시한 우리마을 제대로 알리기 ‘전국 관광마을 리플렛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농업기반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전통테마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어촌체험마을, 팜스테이, 자연생태마을 등을 대상으로 마을홍보물 등을 접수받아 총 경진대회를 벌였다.아홉굿 마을은 마을홍보 리플렛과

제주시 탑동에 대규모의 해수사우나가 들어서 화제다.이번에 제주시 탑동 이마트 옆에 들어서는 ‘탑천기토 해수사우나.찜질방(공동대표 박성길, 노금희)’은 최고급 시설과 대규모 시설로 고급사우나의 대중화를 실현한 새로운 휴식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성길 대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사우나를 오픈하게 됐다”며 “봄의 나른함을

창의적인 정보교육을 지향하고 21세기 지식정보강국의 인재를 육성.발굴하기 위한 제22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제주예선이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이 대회는 초.중학교 부문은 각 지역 교육청에서 열리고 고등학교 부문은 제주도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또한 초등부 84명, 중등부 47명, 고등부 66명 등 총 197명이 대회에 참가하며 출제 영역은

서귀포시는 제1회 어린이주간(5월 1일~ 5월 7일) 및 제83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감귤랜드에서 ‘흥겨운 놀이마당’을 연다.서귀포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 김재로)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 외 서귀포시립관악단 연주, 동극, 율동 및 스포츠댄스 등 각종 공연과 과학.문화 체험마당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 많이도 죽인 나라다. 몇 년 전 4.3형무소 위령제를 떠나 대전 골령골과 경남 경산의 코발트광산에 갔을 때 온 국토가 암매장터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역겨운 기분을 누르고 돌아온 기억이 있다 … 제나라 제 백성, 제 민족을 … 그리 많이 죽였는데 그것도 모자라 … 한국전쟁 때를 포함하여 사람목숨을 개목숨보다 업신여기는 것이 권력의, 특히 군부권력의

제주대 총장 임명장 수여식이 다음 2일 오후 2시 30분 국무총리 접견실에서 열린다.수여식에는 이회찬 국무총리가 임명장은 수여하며 교육인적자원부장관,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한다.총장 임명장이 수여되면 고충석 제주대학교 총장은 다음달부터 오는 2009년 4월 30일까지 4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2개월 가량 미뤄졌던 제주대 총장임용안이 드디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총장임용을 둘러싼 제주대 학내 갈등이 일단락될 전망이다.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에 시작된 국무회의에서 제주대 고충석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고충석 교수에 대한 총장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29일 또는 30일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대 총장임용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시작된 국무회의에서 제주대 고충석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 총장임용안이 의결처리될 경우 오는 29~30일 중 총장임용장 수여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내 스토리움에 위치한 사비나미술관 제주도전시관이 28일 오픈식을 갖고 개관기념전을 개최한다. ▲ 안광민 작 이번에 열리는 개관기념전은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48일간 진행되며, 권여현(회화), 김범수(설치), 김창겸(영상설치), 안광준(관객참여형 설치), 박성태(입체설치) 등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현대미술을 선보일 예정

바.란.그림전이 25일부터 30일까지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바닷바람.란의향기.그림생각’의 약자인 바.란.그림은 제주대학을 졸업하고 성신여대 대학원을 나온 미술인들의 모임이다. ▲ 살아가기-꿈, 30x30x50, F.R.P, 김상현 작. 꿈을 구속받으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몸부림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 도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란.그림

▲ 고충석 제주대 1순위 총장후보 5개월 가까이 미뤄덨던 제주대 총장임용안이 드디어 국무회의에 상정돼 총장임용을 둘러싼 제주대 학내 갈등이 일단락될 전망이다.26일 제주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국무회의에 제주대 고충석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심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주대의 한 관계자는 "국무회의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