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태환 제주지사에 벌금 600만원이 선고된 가운데, 검찰측은 이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제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고충정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김태환 지사 등 전현직 공무원 9명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열렸다.
선고공판이 끝난 후 검찰은 "판결문을 송달받아 검토한후 검찰의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태환 제주지사에 벌금 600만원이 선고된 가운데, 검찰측은 이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제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고충정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김태환 지사 등 전현직 공무원 9명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열렸다.
선고공판이 끝난 후 검찰은 "판결문을 송달받아 검토한후 검찰의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