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2:56 (금)
기사 (112건)

○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오는 6월초 제주역사상 최초로 중문관광단지 및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21개 자생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2월 27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표선면 추진협의회 (협의회장 강희은) 발대식을 갖고 특별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표선면민의 실천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 송재근 표선면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완벽한 성공개최 지원으로 국제회의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대내외로 선포함은 물론, 동북아 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전기 마련을 위해 전 자생단체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 하였다.○ 특히 특별정상회의 참가자들에게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행사장 준비 및 도시환경 조성, 친절한 환대, 품격높은 안내와 접대로 영원히 기억에 남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해 주민 전체가 강력한 실천의지를 가져달라고 특별 주문했다.○ 이어 강희은 협의회장은 범도민적인 참여와 아름다운 환경 및 독특한 생활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한마당 축전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 주민이 선진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적극 앞장 서 나갈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앞으로 표선면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친절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전개 등 전 주민이 선진화된 국제시민 의식 공유 및 역량강화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들 | 김민희 시민기자 | 2009-03-02 11:18

○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지난 2월10일까지 노인일자리 신청접수 결과 68명 선발에 239명이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에 대한 열정과 의욕이 넘쳐나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실감케 했다.○ 급속도로 전개되는 고령화 추세로 2005년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 모집 이후에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혈기왕성한 어르신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음은 물론 장기적인 경기불황 및 어르신 고용기피로 인해 해가 갈수록 노인일자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표선면은 노인일자리 경험이 한번도 없는 신규 신청자 중 저소득 노인 68명을 선발하여 올래코스 환경정비, 교통안전실버봉사단, 노노케어, 성읍민속마을 내에 토속체험시설 운영, 교육형 등 5개분야에 배치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되는 성읍민속마을 가옥 체험장은 노인일자리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표선면은 3월 2일 발대식을 개최하여 노인들의 소득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들 | 김민희 시민기자 | 2009-02-27 09:25

○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 다각적인 징수활동 전개로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표선면에 따르면 1월중 체납액중 비중이 33%에 해당되는 자동차세 미납자 343명에 대해 납부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기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난달부터 전직원이 체납액 징수 및 독려에 임하고 있는 바 - 전직원 조회가 열린 2월 3일에 송재근 면장은 직원들에게 “연도폐쇄기가 1달밖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많지만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마을이장과 주민, 공무원이 합심 관내 4개 마을(성읍2리, 세화3리, 토산1리, 토산2리)이 체납액 없는 마을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 체납액을 제로화하기 위한 성실납세 분위기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 표선면 관계자는 그 동안 징수활동이 소홀했던 소액 체납자들과 주소가 관내를 벗어난 관외 체납자들에게도 연락처를 파악하여 독려함으로써 금번 연도폐쇄기동안 체납액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과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 도모로 지방세수 확충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람들 | 김민희 시민기자 | 2009-02-0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