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10일까지 노인일자리 신청접수 결과 68명 선발에 23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표선면은 신규 신청자 중 저소득 노인 68명을 선발해 올래코스 환경정비, 교통안전실버봉사단, 노노케어, 성읍민속마을 내에 토속체험시설 운영 등 5개분야에 배치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2일 발대식을 개최해 노인들의 소득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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