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표선면 불로장생 건강체험관에서 김효 건강전문강사를 초청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관리 및 안면마사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 회원 20여명은 "농사일 등으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농촌지역에서 건강에 대한 지식 습득 및 가정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고 생활방법을 개선함으로써 밝은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만들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표선면은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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