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3일 표선면 관내에서 동계 전지훈련중인 천안시청 등 4개팀 40여명의 선수들을 주민자치센터로 초청, 격려했다.
이날 표선면은 선수들에게 표선면을 방문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한 가운데 전지훈련 기간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 꼭 맺어지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표선면 관내 주요도로변과 정석항공관로 연결도로는 최적의 싸이클 훈련장소로 평가받아 해마다 표선면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표선면은 관내 체육시설을 정비하는 가운데 숙박, 음식점 및 단체들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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