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표선리부녀회,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표선리부녀회,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 김민희 시민기자
  • 승인 2009.02.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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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인선)은 지난 24일 회원10명과 표선면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벌였다.

이날 표선리부녀회는 표선리 시가지 일대를 순회해 종량제 봉투 사용여부, 분리배출 여부 등을 점검한 가운데 단속 중 위반사항에 대해서 투기자의 신원을 확인, 쓰레기를 회수하도록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단속을 전개했다.

표선리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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