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제주도민 여러분들의 힘 보태 달라"
"제주도민 여러분들의 힘 보태 달라"
  • 조형근 객원기자
  • 승인 2007.12.18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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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제주선대위, 18일 호소문 통해 지지 호소
대통합민주신당 제주도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호소문을 통해 "투자활성화로 고용과 소득을 창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면서 대통령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제주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통합신당 제주선대위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드디어 결전의 날을 맞이했다"면서 "제주도민 여러분들의 '정직한' 심판을 겸허리 기다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통합신당 제주선대위는 "국민의 믿음이 없으면 국가가 바로서지 못한다"면서 "거짓말과 불법으로 당선된 대통령은 정치도, 경제도, 외교도 바로 세울 수 없다. 온갖 특혜와 비리가 판을 치는 사회적 혼란에 빠지게 될 된다"고 주장했다.

통합신당 제주선대위는 이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지난 10년간 제주4.3특별법 제.개정을 비롯해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와 관련한 지원 로드맵을 제시해 제주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통합신당 제주선대위는 특히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깨끗한 정부' 기치 하에 투자활성화로 고용과 소득을 창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제주관광 및 1차산업 회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공약도 반드시 실현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통합신당 제주선대위는 "거짓이 이기게 해서는 안 된다.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다. 진실이 승리한다는 것을 아들 딸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면서 "투표장에서 제주도민 여러분들의 힘을 보태주라"고 정동영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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