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논의
제주시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논의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1.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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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고희범 시장 주재 긴급회의 개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응에 나섰다.

제주시는 28일 고희범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시는 28일 고희범 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제주시]
제주시는 28일 고희범 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제주시]

이에 따라 보건소는 제주도대책본부와 함께 감염병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최상위 비상체계인 '심각' 단계에 준하는 대응을 하기로 했다.

또 경로당, 어린이집,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과다수 민원인이 찾는 곳에는 위생용품인 손세정제를 비치하도록 하고 건강수칙 현수막을 제작 100개소에 게시하기로 했다.

다음달 2일부터 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입춘굿 행사장에도 손세정제와 건강수칙 홍보물을 비치해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와 함께 열감지 카메라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뿐만 아니라 항만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제주도 관련 부서에 건의하고 원활한 역학 조사를 위한 중국어 통역 인력 확보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로 판명됐고 제주에서는 2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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