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이 4월 12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실시된다.후보경선의 선거인단은 도민공모 선거인단 1125명, 당원 1125명, 대의원 750명은 3000명. 후보경선이 임박하면서 두 후보간의 득표경쟁은 서로 승리를 장담하며 더욱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후보경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미디어제주는 현명관 예비후보(기호 1번)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이 임박한 가운데, 현명관 예비후보(기호 1번)과 강상주 예비후보(기호 2번)이 선거인단 표심잡기에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오는 12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실시되는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의 선거인단은 도민공모 선거인단 1125명, 당원 1125명, 대의원 750명은 3000명. ▲ 사진 왼쪽부터 현명관 예

어선에 승선하겠다고 속여 선불금을 편취한 30대가 해경에 긴급체포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7일 타인명의를 도용해 선불금을 편취한 천모씨(38. 남제주군 성산읍)을 사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해경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 2월12일 오후 6시께 남제주군 성산읍 소재 모 식당에서 근해연승어선 소유자인 조모씨에게 H호 선박에 승선할 것처럼 하면서 선불금 명목으로 7

▲ 한영호 예비후보 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제27선거구(성산읍)에서 출마하는 한영호 예비후보(한나라당)가 8일 오전 11시 남제주군 성산읍 고성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한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공직생활 외길을 걸어왔던 제가 도의원 후보로 나서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고향

원색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거리가 온통 봄꽃으로 물들었다.포근한 봄바람을 타고 날아온 향긋한 봄꽃 향기가 아침.저녁으로 코끝을 간지럽힌다.이런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제15회 제주왕벚꽃축제가 7일 '화려한 왕벚꽃과 함께 새봄의 향연을…'을 주제로 내걸고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시종합경기장 및 제주시내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주시가 주최하고

▲ 허진영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서 출마하는 한나라당의 허진영 예비후보는 8일 오후 5시 30분에 구서귀포시청에서 부두방향에 위치한 덕산건설 선거사무소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는다.1995년 32살의 나이에 서귀포시의원 선거에 첫 도전했던 그는 1998년 서귀포시의회 입성에 성공한 후, 2002년 선거에 도

▲ 오종훈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9선거구(제주시 (제주시 삼양, 봉개, 아라)에서 출마하는 한나라당의 오종훈 예비후보가 8일 오후 5시 아라동원신 아파트 밑 도로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는다.오종훈 예비후보는 "1991년 지방자치제가 부활된 후 17년을 맞고 있는데, 지역의원들이 심층적으로 지역현안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을 뿐

제38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7일 제주시민회관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 등 각급.기관단체장, 제주도통합방위협의회위원, 직장예비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단체표창 훈격△국방부장관 ▲향토예비군 제주시 제주공항대대△해군제주방어사령관 ▲향토예비군 북제주군 한경면대 ▲향토예비군제주시 일도1동대 ▲향토예비군 서귀포시 롯

제주도는 오늘 '제34회 보건의 날' 을 맞아 오전 11시 10분에 조천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보건, 의료, 위생 공무원과 기관, 단체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기념행사는 도민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9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및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여 했으며, 보건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아울러

제주도는 '제2의 식목,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제주도에 따르면 1970~80년대 '제1의 식목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치산녹화사업의 추진으로 황폐된 산림이 녹화되고 이제 왕성하게 자랄 청년기에 접어들고 있으나, 인력 및 예산부족 등으로 산림을 제대로 가꾸지 못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기능이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따라 제주도는

제주시민들이 내야 할 세금보다 많이 납부했거나 잘못 부과된 지방세 과오납금이 연간 15억원에 이르고 있다.특히 과오납금에 대한 환부를 실시하고 있으나 주소이전이나 거소가 불명해 환부되지 않는 금액도 수천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제주시의 지방세 과오납 환부 현황에 따르면 보면 지난해 과오납금은 1만 178건에 15억1100만원으로 이 가운데

북제주군의회 의원들의 의정비가 지난해와 같이 2120만원으로 결정됐다.북제주군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수)에 따르면, 7일 열린 의정비 심의위원회 2차회의에서 지난해와 같이 2120만원으로 동결하여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오는 7월 1일 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군의회도 폐지됨으로써 더 이상 조정할 필요성이 적다는 심의위원회의 의견 합의에 따른

유네스코 네트워크 연구단이 4월7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을 방문한다.유네스코는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 네트워크의 효율적 실행방안과 경험에 관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극동아시아 사례지역으로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이 선정돼 유네스코연구단이 이번에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을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연구단이 제주도의 생물권보전지역을

서귀포시는 주5일제 수업에 따른 각 학교 월2회 휴무로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내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주말생태학교'를 운영한다.'주말생태학교'는 오름탐방, 야생화, 숲체험, 바다체험 등 다양한 테마로 4기에 걸쳐 운영 되며, 이번 제1기 주말생태학교 테마는 '오름탑방'으로

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1차 공천심사 결과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와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 그리고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가 경선지역으로 최종 결정됐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7일 오전 10시 30분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천심사위원회(

오는 5월3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제주시가 ‘공무원 줄서기’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한다.제주시는 7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선거중립을 지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오는 10일부터 6월까지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중점 감찰내용은 특정 후보자지지 및 향응이나 금품제공으로 인한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행위, 각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주니어 테니스선수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2006년도 아시아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서귀포시 테니스장에서 열린다.서귀포시와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조동길)이 주최하고 제주도테니스협회, 서귀포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7개국 남자 205명과 여자 143명 등

제주도의원 선거 제29선거구(표선면)에 출마의사를 밝혔던 열린우리당의 안봉수 예비후보가 출마포기를 선언했다.안봉수 예비후보는 7일 "지역의 발전과 통합을 위햐, 또한 열린우리당의 5.31지방선거 승리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공천신청을 철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이제 이기는 수단만을 알고 지는 방법을 알지 못하다가 지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남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한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지사는 독선과 오만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7일 성명을 내고 "선진 민주주의는 정당정치요 책임정치다. 이번 5.31선거는 기초의회의원까지 비례대표와 함께 정당공천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도의원들이 정당의 공천을 받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이어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의 제주도의원 공천심사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제주도당은 "5.31지방선거가 제대로 처리질지 걱정이 크다"고 밝혔다.민주당 제주도당은 7일 논평을 내고 열린우리당 고병수 예비후보의 탈당과 관련해 "능력 있는 일꾼을 팽해 버리고, 다른 정당에서 용도 폐기된 철새 선거꾼을 그 자리에 전략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