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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국내 영리병원 문제 공개강좌
진보신당, 국내 영리병원 문제 공개강좌
  • 이지영 인턴기자
  • 승인 2008.07.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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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제주추진위원회와 의료민영화 및 국내영리병원 저지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오는 10일 서울 아산병원 조홍준 교수를 초청해 '제주영리병원, 미국의 불행한 현실을 말하다'란 주제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제3단계 제도개선(안)의 쟁점이 되고 있는 국내 영리병원 도입의 문제점과 민간병원이 의료의 근간을 이루는 미국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다룬다.

또한 미국 사례와 비교해 영리병원, 영리민간보험을 제주도 또는 한국사회에 도입했을 경우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조홍준 교수가 현직 의사로서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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