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33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87조일호(135t, 쌍끌이)의 선원 이모씨(34.부산시 북구)가 통증을 호소, 제주해양경찰서에 후송을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1500t급 경비함을 현지에 급파, 후송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이씨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왼쪽다리를 못펴는 등 통증을 호소해 급성맹장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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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33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87조일호(135t, 쌍끌이)의 선원 이모씨(34.부산시 북구)가 통증을 호소, 제주해양경찰서에 후송을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1500t급 경비함을 현지에 급파, 후송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이씨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왼쪽다리를 못펴는 등 통증을 호소해 급성맹장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