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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교수, 제18대 총선 출마 선언
부상일 교수, 제18대 총선 출마 선언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1.29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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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서 출마 기자회견

오는 4월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부상일 제주대학교 교수(38.전 제주지검 검사)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29일 부상일 교수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오후 2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

부 교수는 제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1기 출신으로 청주지검과 제주지검, 의정부지검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부 교수는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인과는 17대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클린정치위원회 BBK대책팀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부 교수는 "젊은 피 수혈로 체질개선을 한다는 한나라당의 요구와 중앙정부와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효율적 정책추진이라는 제주도의 바램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후보자는 자신밖에 없다"는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한나라당의 입당배경과 출마선언 배경을 설명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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