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2시35분께 제주시 화북2동 소재 강모씨(41)의 감귤원 비닐하우스 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창고 일부와 감귤나무 60여그루를 태우고 36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자재창고 주변에서 타던 쓰레기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오전 2시35분께 제주시 화북2동 소재 강모씨(41)의 감귤원 비닐하우스 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창고 일부와 감귤나무 60여그루를 태우고 36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자재창고 주변에서 타던 쓰레기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