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김기응)는 지난 6일 제주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를 했다.
벽화 그리기에는 자원봉사자와 제주본부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다.<사진>
벽화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단 제주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 유관기관 협업으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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