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진숙 기자] 금요일인 10일 제주는 차차 흐려져 밤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주말내내 추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일(11일)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하루 사이에 10도 이상 기온차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 밤부터 나타나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주도 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주말인 11일과 12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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