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이웃주민 딸 성폭행 하려한 인면수심 40대
이웃주민 딸 성폭행 하려한 인면수심 40대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6.07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주민의 딸을 성폭행 하려한 4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제주경찰서는 7일 문모씨(48.제주시 외도동)를 강간치상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45분께 제주시 외도동 Y씨(45)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Y씨의 딸(13)이 보이자 잠시 할말이 있다며 밖으로 유인, 자신의 오토바이에 태워 인적이 없는 곳으로 끌고가 성폭행 하려 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