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왜 잠깨우냐" 동거녀에 흉기 휘두른 20대 입건
"왜 잠깨우냐" 동거녀에 흉기 휘두른 20대 입건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0.11.22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잠을 깨운다며 동거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정모 씨(29)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2일 오전 3시 55분께 제주시 소재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인 A씨가 자신의 잠을 깨운 것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A씨의 팔과 다리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