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산타마리아 나이트클럽에서 27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232명이라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경찰은 이날 '키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총 232명, 부상자는 200여 명이라며 모든 시신을 산타마리아 체육관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화재로 모두 245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나이트클럽

제주특별자치도와 2012 탐라대전 준비위원회는 13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이호해변에서 '2012 탐라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탐라대전은 '탐라, 부활의 바람'을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펼쳐진다.

〔포토〕WCC 친환경 오정희 제주 갈옷 힐링 패션쇼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센터장 김광호)은 최근(29일) 구좌읍 동복리 해녀탈의실에서 동복리 해녀 40여명을 대상으로 해녀안전사고 사례전파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최근 해녀 물질 중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동네 해녀삼촌 안전하게" 추진시책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에 중점을 두고

[제주의 야생화] '으름난'의 아름다운 자태

<사진 제공 : 고길홍>

오영훈 예비후가 6일 자신의 저서 '탐라의 길에서 미래를 긷다'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이 '탐라'라는 주제에 천착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있다. 성악가 현행복씨가 오영훈 예비후보를 위해 자신이 직접 썼다는 '奇保光出師'라는 제목의 칠언절구 한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전, 현직 도지사와 문대림 전 도의회 의장 등이 나와 오영훈 예

2011년, 대한민국의 가장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평화를 향한 염원이 들불처럼 번져나간 한해였습니다. 이 소중한 평화를 지켜낸 이들의 해돋이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좌달희 청정환경국장과 함께 한림 가축시장을 방문하고 축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는 최근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가에서 치료를 끝낸 매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센터는 지난 10월12일 부상을 입어 바다에 추락한 ‘매’를 긴급 구조해, 목 부위 피부 및 소낭천공(식도) 봉합 시술을 진행했다.‘매’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1급 및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 제323

서대길 후보가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보궐선거에서 도의원선거 역대 최저(잠정)인 단 2표차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줬다.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숙희 부장판사)는 26일 밤 11시48분경 최다 득표자를 확정해 발표했다.최다 득표자는 한나라당 서대길 후보로 39.94% 2242표를 획득했다. 송방택 후보는 2240표로 아쉽게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잠정)이 26일 오후 8시 현재 72.96%를 기록했다.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숙희 부장판사)에 따르면, 한경면 보궐선거의 개표가 8시30분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이뤄졌다.

제주어류양식수협과 제주광어브랜드육성사업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 광장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기념 제주광어 무료시식회를 열었다.시식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광어를 시식하고 세계7대자연경관 전화투표에 동참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제주도는 세계 최대의 광어 생산지다. 대한민국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한국 광어 수출량의 90

한라산국립공원에 단풍이 시작돼 오는 18일부터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단풍 구경을 위해서는 어리목과 윗세오름은 각각 오후 2시까지 입산해야 한다. 오는 11월부터는 낮 12시 이전에 입산해야 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신산공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5회 제주책축제를 개최했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제주책축제’는 ‘책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도내 도서관과 학교 도서관, 독서 관련 단체 등 31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해군이 제주도와 정치권의 요구를 뒤로하고 해군기지 건설 현장의 구럼비바위 해안에서 발파시험을 진행했다.구럼비 암반지역 발파를 예고한 해군은 6일 오후 4시4분 발파시험을 강행했다. 이를 저지하려던 주민과 시민운동가 11명도 강제 연행했다.

세계7대자연경관 28개 최종 후보지역의 주한외교사절이 제주를 찾아 올레길을 직접 밟았다.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와 제주도는 24일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28개 최종 후보지역 교류협력을 위한 주한외교사절 올레길 걷기 행사를 열었다.올레길 걷기 행사에는 주한외교사절단, N7W재단, 범국민추진위원회, 제주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 홍보항공기 2호기가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스카이팀 홍보항공기 1호기(B777-200기종, 260석 규모)에 이어 2번째다.2000년 6월 창립된 스카이팀은 현재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KLM, 중국남방항공, 체코항공 등 14개 회원사가 참여하과 있다.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