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산 노지 불량감귤 열매솎기 계획을 확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불씨 점화에 들어갔다.제주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06년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을 최대 199천톤 으로 보고 적정 수급계획량 185톤을 제외한 14천톤의 불량감귤을 솎아내기로 했다. ▲ 불량감귤 열매솎기에 본격적으로 불씨가 점화됐다. 특히 농가 자율실천운동으로 불씨를 지

▲ 5일 2006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경로당 건강 체육대회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회관(관장 전영록)가 주최한 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2006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경로당 건강 체육대회가 열렸다. ▲ 경로당 건강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김한욱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경로당 건강 체육대회에는 김한욱 제주도 행정부지사, 양대성 제주도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넷째 주 토요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 복지관에서 마련한 문화탐방에서 아이들이 모래성을 쌓고 있다.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경이 되면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관내 아동들이 소풍을 가듯 삼삼오오 모여서 버스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26일 넷째 주 토요일에는 50여명의 아동들이 구

대화를 잃고 살아가는 요즘의 가족들!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를 하기 위해 색다른 여행을 떠났다. ▲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서귀포시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과 27일 1박2일동안 '아버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을 주제로 부자캠프를 진행했다.이 캠프는 성산읍 난산리 모구리야영장에서 지역 청소년과 아버지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타올랐던 여름열기를 식혀줄 세계 철인들의 도전! ▲ 27일 열린 2006 SC제일은행 제주 국제 아이언맨 대회 2006 SC제일은행 제주 국제 아이언맨 대회가 제주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IMG KOREA가 주최하고 SC제일은행이 공식 후원한 이번 대회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중문해수욕장과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졌다. ▲ 27일 열린 2006 SC제

제주지역 곳곳에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 제주시와 시민단체들은 재래시장 물품구매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제주시는 오는 27일 오전 제주시 공설오일시장에서 재래시장 이용 불씨 지피기 릴레이 출범식이 개최된다.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단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주시여성단체도

올해 들어 하우스 단감을 첫 수확했다. ▲ 올해 들어 단감을 첫 수확했다. 지난 24일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강태정씨농가에서 하우스 단감이 처음으로 수확됐다. ▲ 지난 24일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강태정씨 농가에서 하우스 단감이 처음으로 수확됐다 제주도하우스단감출하연합회(대표 강태정)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11일 늦은 것이다. 하우스 단감 가격은 특품은

전국주부교실 서귀포시지회(회장 강정자)와 서귀포YWCA(회장 고영의) 회원 60명은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귀포 중앙로터리에서 아케이트상가까지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귀포 구시가지 상권 살리기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한 전단지 1500장을 나눠주고 시민들의 재래시장 및 골목 슈퍼 등 지역상권 이용하기에 서귀포시민 모두가 동참해줄

북제주군생활개선회(회장 강춘선)는 2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박 2일간 북제주군생활개선회 임원 및 읍면회장, 총무 등 임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덕면 대평리 용왕 난드르 마을에서 테마마을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테마마을 체험활동은 현장 체험으로 테우 체험과 갈옷 물들이기 소라양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체험과 3/4분기 활동계획에 대한 협의

“너희가 내 곁에 있기에 엄만 항상 행복해. 너희가 있기에 엄마가 힘을 얻고, 열심히 일을 할 수가 있단다. 엄마가 힘들 때 너희는 엄마의 등불이란다. 너희를 두고 떠나려 했지만, 너희 얼굴들이 엄마의 가슴에 있기에 떠날 수가 없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기들아, 항상 건강하고 우리 열심히 살자.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 지난 19일과 20일 한부모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충전을 위한 여름 숲속캠프'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서귀포시 관내 트레블러스 호텔에서 마련되었다. ▲ 지난 19일과 20일 한부모 가정을 위한 <행복충전을 위한 여름 숲속캠프>가 트레블러스 호텔에서 마련되었다. ⓒ 홍성규 시민기자 사진 제공 이날 캠프에서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여유를 가질 수 없었던 한부모 가

▲ 1900년 이전 관덕정의 모습 제주 지역의 정신적, 문화적 숨결이 배어 있는 보물 제322호인 관덕정이 옛 모습을 되찾고 그 장엄한 모습을 드러냈다. ▲ 1900년경 관덕정의 모습. 관덕정은 제주성내에 위치했던 조선시대의 수많은 전각 중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유적으로 세종30년 1448년 안무사 신숙청이 병사훈련과 무예수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창건

붉게 물든 봉선화 꽃 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옛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하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는 지난 4월에 전 마을을 대상 봉선화 씨앗을 배포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집 마당과 골목 등에 봉선화를 파종했다. ▲ 봉선화 꽃이 만발한 마당에서 꽃물을 들이고 있다. 이렇게 파종한 봉선화가 요즘, 성읍민속마을 곳곳에 화사하게 피어나 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제주자연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에 따른 범도민적인 붐을 조성하기 위한 '제주자연유산 사랑 출정식'이 16일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렸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16일 오후 4시 어리목광장에서 김한욱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 각급 인사와 등반인,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자연유산 사랑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아빠, 엄마! 사랑합니다.”‘가족’을 의미하는 영단어 ‘Family’(패밀리)는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에서 각각의 첫 글자를 따온 데서 유래한다. ▲ 성산읍 난산리 소재 모구리 야영장에 텐트가 쳐진 모습 아빠와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가족은 끝까지 내 편이 되어줄 것 같은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영원한 안식처이다.그렇다면 주위

"태극기에 대한 존업성이 점차 해이해져가고 있습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국가유공자들인 우리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이죠." ▲ 무공수훈자회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10시 제주시청 정문에 모여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제주시지회(회장 현규우)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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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훌라후프 경기를 펼치고 있다. 내리쬐는 태양! 찜통더위의 갈증을 한번에 날려버릴 톡~ 쏘는 청량제 같은 해변축제가 표선해변백사장에서 펼쳐졌다. ▲ 광어잡기 대회에 가족단위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많이 참가했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위원회는 4일부터 6일까지 표선해수욕장에서 '제11회 표선해변백사대축제'를 개최한다. ▲ 참가자들이 사회자의 신호를 기다

어제(2일)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러한 무더위가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에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를 찾고 있다. 역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9일 안덕계곡으로 향했다.안덕계곡은 서귀포시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2km쯤 가면 감산리 마을 일주도로가에 위치해 있

"첨벙~ 바다 속으로 뛰어들자",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여름바다. ▲ 연인끼리 바다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8월 1일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가마솥 더위'에 모두가 혀를 내두르며 지쳐하고 있다. ▲ 어린아기가 언니와 함께 재밌게 놀고 있다. 연일 내리쬐는 태양을 온 몸에 품으며 지난 29일 협재.금릉 해수욕장을 찾아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