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감귤 열매솎기 불씨 점화
불량감귤 열매솎기 불씨 점화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6.09.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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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산 노지 불량감귤 열매솎기 계획을 확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불씨 점화에 들어갔다.

제주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06년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을 최대 199천톤 으로 보고 적정 수급계획량 185톤을 제외한 14천톤의 불량감귤을 솎아내기로 했다.     

특히 농가 자율실천운동으로 불씨를 지피기 위하여 불량감귤열매속기 시단위 발대식을 유관기관단체, 지역농감협,  농업인단체 및 재배농가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일  오전 11시30분 조천읍 대흘리 소재 강윤숙 농가 과원(8,000평)에서 개최 본격적인 불량감귤 열매솎기의 불씨를 점화했다.   
   
제주시는 올해 9월부터 10월말까지 2개월간 실시하는 불량감귤 열매솎기는 극대과, 극소과, 상처과 , 병해충과, 일소과 등 소비자 기호가 없는 불량과를 대상으로 재배농가가 자율적으로 열매솎기를 실시하고 일손부족 농가에 대해서는 농업인단체의 협조를 받아 숙련된 인력만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제주시는 열매속기 목표량 100% 달성을 위하여 읍면동별 열매솎기 목표량을 부여하고 시본청 및 읍면동, 지역농감협에 불량감귤 열매솎기 추진상황실을 설치 추진태세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농가 자율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기관 단체사무실 및 주산지 마을을  중심으로 홍보용 현수막을 게첨하고 지역농감협 주관으로 불량감귤열매솎기 시범농장을 선정 감귤재배 농가들의 견학장으로 활용토록하는 한편 마을 앰프를 활용하여 열매속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방송을 아침저녁으로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감귤재배농가는 불량감귤 열매솎기 기간동안 소유감귤원에 매일 나가 불량감귤을 솎아내는 농가 자율실천운동으로 정착되도록 농가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감귤작목반원 소유 감귤원은 지역농감협이, 비작목반 소유감귤원은 읍면동에서 책임 실시하고 읍면동에서 개최하는 이.통장회의 , 자생단체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의도 감귤원 현장에서 개최하고 불량감귤 일손돕기를 병행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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