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주점서 행패, 출동한 경찰 폭행
주점서 행패, 출동한 경찰 폭행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3.17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서는 17일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김모씨(36), 장모씨(36) 등 2명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20분께 제주시 삼도2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김씨와 말다툼 끝에 27만원 상당의 유리창을 부순 혐의다.

또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경찰서 북부지구대 양 모 순경과 김 모 순경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