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송무훈)가 설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구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적십자사는 4개 시.군의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에게 적십자봉사원 등을 통해 구호품을 지급 후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저소득층 구호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구호활동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진행중이며 시.군별 1500
구호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