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그물내리던 선원 밧줄에 맞아 실종
그물내리던 선원 밧줄에 맞아 실종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12.08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전 6시50분께 북제주군 우도 남동쪽 13km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부산선적 제61남성호(83t.저인망어선)에서 선원 김모씨(46.경상북도 포항시)가 그물을 내리던 중 밧줄에 맞아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같은 선단인 제3효창호가 김씨를 수색했으나 끝내 발견하지 못하고 제주해경에 이날 오후 신고를 해왔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구난헬기와 경비함정 및 순찰정 등을 사고현장에 급파, 수색작업을 펼치는 한편 동료선원 및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