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10년 밭기방정비사업 설계 마무리
제주시, 2010년 밭기방정비사업 설계 마무리
  • 김두영 기자
  • 승인 2009.08.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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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내년 시행되는 밭기반정비사업으로 확정된 13개 지구에 대한 세부설계를 농어촌공사에 의뢰해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밭기반정비사업이 시행되는 사업지구로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를 비롯해 월령, 애월읍 수산, 광령, 장전, 구좌업 서김녕, 하도, 세화, 조천읍 조천, 대흘, 함덕, 한경면 판포, 고산리 등 총 13개 지구이다.

제주시는 내년 사업량에 대해 가을철 이전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세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중에 사업시행인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 내년 9월 이전에 사업을 조기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을 보면 총 6개소의 지하수를 개발하고, 농업용수관로 77km, 농로포장 19km, 배수로 5km 등을 시설함으로서 934ha에 대한 농경지가 혜택을 볼 계획이다.

한편, 올해 사업으로는 총 1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행원, 신촌, 동명, 상명, 광령, 유수암, 송당, 선흘, 산양, 조수, 삼양지구 등 11개지수에 대해 사업을 추진해 이달까지 7개지구를 마무리하고 4개지구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966ha의 양배추, 마늘 등 밭작물재배지에 대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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