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 '첨벙팔짝폴짝 여름이 좋~아'를 지난달 31일부터 8월1일까지 1박 2일동안 운영했다.
이 여름캠프는 제주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조모임 '행복나누미'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주시 종달리 바닷가에서 물놀이와 카약타기, 조개잡기, (미래의 모습) 몽타주 그리기, 불꽃놀이 등 특별한 체험을 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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