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회장 김창홍) 제14기가 지난 23일 오후 7시 김대성 민주평통 제주지역부의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및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칼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는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임원개선을 실시한 가운데 2009 주요사업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등에 대해 의안 심의를 했다.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는 이번 출범을 통해 의장이 선언한 제2의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화합과 평화통일의 선봉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선진화 시대의 과제를 능동적으로 풀어 나가는 등 살아있는 조직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지난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제14기 출범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는 제14기 출범 및 김창홍 회장 취임 축하에 대해 기증 받은 쌀, 현금 등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불우이웃 돕기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다음은 제14기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 임원진 현황이다.
회 장 김창홍
명예회장 오제호
고 문 김병수, 현수오, 한봉수, 문순희
부회장 허진영, 함승찬, 고정아, 강재훈
간 사 현용관
기획운영분과위원장 원방식
교류협력분과위원장 박용창
교육홍보분과위원장 이신선.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