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4시3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빌딩 7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7층 레스토랑을 전소시키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자 김모씨(38.여)는 "8층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밖으로 나와보니,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화재경위 등에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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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4시3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빌딩 7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7층 레스토랑을 전소시키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자 김모씨(38.여)는 "8층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밖으로 나와보니,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화재경위 등에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