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5월 건축허가동향 발표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5월 건축허가현황을 집계한 결과, 건축허가면적이 40만887㎡으로 지난해(연면적 7만5782㎡)같은기간에 비해 426.1%증가했고 지난달(연면적 12만9708㎡)에 비해 207.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제주시 노형동에 주식회사 동화투자개발에서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및 숙박시설 31만3479㎡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제주자치도는 전했다.
올해 5월 총건축허가면적은 40만887㎡로서 주거용 허가면적은 15만3038㎡으로 지난해 1만1847㎡에 비해 1191.8%가 증가했고 지난달 2만1476㎡에 비해 612.6%증가했다.
상업용 허가면적은 20만9038㎡로 지난해 18,587㎡에 비해 1024.6% 증가됐고 지난달 4만5633㎡에 비해 358.1% 증가했다.
문교사회용 허가면적은 1만179㎡로 지난해 7784㎡에 비해 30.8% 증가했고 지난달 2만3313㎡에 비해 56.3% 감소했다.
농수산용 허가면적은 7059㎡로 지난해 3017㎡에 비해 134.0% 증가했고 지난달 1만9768㎡에 비해 64.3% 감소했다.
공공용 허가면적은 896㎡로 지난달 2072㎡에 비해 56.8% 감소했고 기타 허가면적은 1만1497㎡로 지난해 3678㎡에 비해 212.6% 증가되었으며 지난달 1만3695㎡에 비해 16.0% 감소된 것으로 집계됐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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