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인 오늘(5일)은 청명, 한식 등이 겹치면서 성묘객과 상춘객, 등산객 등 많은 인파가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또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왕벚꽃축제와 유채꽃 축제도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에 무난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제주는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으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음주는 대체로 구름이 많고 비소식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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