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9시50분께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대학교 입구 동쪽 화장실에서 K씨(29.서귀포시)가 쓰러져 신음하는 것을 인근에서 교통카드판매점을 운영하는 또 다른 K씨(35.여)가 발견 119로 신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K씨가 수면제를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 같다는 당직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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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50분께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대학교 입구 동쪽 화장실에서 K씨(29.서귀포시)가 쓰러져 신음하는 것을 인근에서 교통카드판매점을 운영하는 또 다른 K씨(35.여)가 발견 119로 신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K씨가 수면제를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 같다는 당직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