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25분께 제주시 탑동광장 방파제 앞 20m 해상에 임모씨(33세.제주시 연동)가 물위에 떠 있는 것을 산책나온 관광객 장모씨(58.인천)가 발견, 112에 신고했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경찰서 북부지구대 이모 경사에 의해 구조된 후, 곧바로 119 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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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25분께 제주시 탑동광장 방파제 앞 20m 해상에 임모씨(33세.제주시 연동)가 물위에 떠 있는 것을 산책나온 관광객 장모씨(58.인천)가 발견, 112에 신고했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경찰서 북부지구대 이모 경사에 의해 구조된 후, 곧바로 119 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