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상황
-1월 31일 오후6시 :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감(김모 씨 등 3명 친목모임)
-1월 31일 오후 7시~2월 1일 오전2시 :제주시청 일대에서 놀다가 4명이 택시에 탑승. 법원앞에서 친구 1명이 하차 중 미귀기자도 남자친구 집에 간다며 같이 택시에서 하차
-2월 1일 오전2시49분 :어머니에게 전화
-2월 1일 오전2시 49분~3시 :남자친구 집에 도착(용담 2동)
-2월 1일 오전 3시 : 남자친구 집에서 나옴
-2월 1일 오전 3시 3분 : 남자친구에게 문자메세지 발송
-2월 1일 오전 3시 5분 애월.하귀 연합콜택시 전화. 경찰 확인 결과 콜택시 배차하지 않음
-2월 1일 오전 4시 4분: 최종 휴대폰기지국 위치(광령초등학교 서쪽, 전원 off) 이후 행적없음
△미귀기자의 남자친구 상대 사건 당일 행적 등 수사
△자동차 발견을 위한 수색 : 2월 2일 오후 8시 30분께 이도2동 자치경찰단 후문 무료주차장에서 발견
△통신수사 : 미귀가자 및 남자친구의 휴대전화 착.발신통화내역 조회, 가입자 등 확인조사 중
△최종기지국 주변지역 수색 : 경찰, 군, 전경대, 119구조견 동원 수색(2월 3일 132명, 2월 4일 246명 동원)
△애월.하귀 연합콜택시 상대 확인
△금융거래 내역 확인 등
△항공편 이도사실 없음
▲수사계획
△예상가능 이동동선 CCTV자료 지속 수집 분석.탐문
△최종기지국 주변 수색 실시
△미귀기자 주변 인물 탐문
△통신수사 및 확인된 금융계좌 수사
△애월.하귀 연합콜 등 택시업체 상대 탐문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