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 45분쯤 제주시 애월읍 소재 김모(45)씨의 감귤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창고 내부를 82㎡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내부와 내부에 있던 비료, 감귤, 컨테이너, 예초기 등이 불에 탔으며, 1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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