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2시30분께 제주시 우도 남동쪽 약 40.7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성산선적 15톤급 채낚기어선 연안호가 기관고장으로 항해를 할 수 없다며 서귀포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3006함을 현장에 급파, 구조에 나섰으며, 현재 연안호에는 선원 5명이 승선해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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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3006함을 현장에 급파, 구조에 나섰으며, 현재 연안호에는 선원 5명이 승선해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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