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드림스타트센터가 11일 드림스타트 시범지역인 대륜동, 대천동 지역 아동 및 자원동사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평화박물관, 생각하는 정원 등을 찾아 체험하는 문화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까지의 저소득 아동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해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지역으로 대룬동과 대천동 지역을 확정한 바 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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