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이모(41)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6일 오후11시40분쯤 자신의 집에서 어릴적 부터 아버지에게 잦은 꾸지람과 폭행을 당했다며 자신의 아버지(66)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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