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제주는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장미 전면에서 형성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70~80%이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2.0~5.0m로 높게 일겠다.
내일 10월1일은 태풍 장미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온 후 오전에 그칠 전망이다.
오전 강수확률은 60%.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오전 3.0~5.0m, 오후 2.0~4.0m로 높게 일겠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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