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는 가을 늦더위가 물러나고 아침 출근길이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적으로 받아 바람이 다소 불고 구름이 조금 끼겠다.
곳에따라서는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다. 강수확률은 오전 40%.
낮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낮아 다소 쌀쌀해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오전 1.5~3.0, 오후 2.0~4.0m로 점차 높아지겠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최고기온은 24도에서 25도로 평년과 비슷해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무리가 없을 듯 싶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