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는 태풍 실라코의 간접영향으로 흐리고 낮부터 한두차례 비가 전망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제13호 태풍 실라코의 간접영향으로 흐리고 낮부터 한두차례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60%이고 내일은 오전 60%, 오후 70%이다.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3.0m로 일겠고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한편 오늘(16일) 부터 20일까지는 천문현상으로 바닷물 수위가 높겠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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