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선 제주는 현재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낙비가 쏟아지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소나기(강수확률 4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수확률은 20~60mm이다.
낯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 14일에는 점차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많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5도, 낯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0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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