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30분께 제주시 아라동 소재 민오름정수장 인근에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이 소나무가지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약초를 캐러갔던 전모씨(53.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변사체는 하얀색바탕에 청색 체크무늬 셔츠에 회색바지를 착용 했으며 부패정도가 심한 상태다.
경찰은 변사자 것으로 보이는 통장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 카드에 대한 인적사항 등을 조회 변사자 신원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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