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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해상서 3800톤급 가스운반선 기관고장
마라도 해상서 3800톤급 가스운반선 기관고장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4.24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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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45분쯤 제주 서귀포 마라도 남쪽 463km 해상서 파나마선적 가스운반선 인천가스호(3851톤.승선원 16명)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을 일으켜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이 위성발사체 추적장비 시험연구차 출항함에 따라 귀항하는대로 사고 해역에 급파해 인천가스호 구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인천가스호에는 LP가스 2000톤이 적재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출항해 울산항으로 항하던 것으로 알려졌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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