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정집서 수천만원의 절도행각을 벌인 20대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특수절도 혐의로 박모씨(20)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8시쯤 제주시 외도동 김모씨(26.여)의 신혼집에 침입해 200만원짜리 다이아반지 등 1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보다 앞서 경찰은 같은 혐의로 고모씨(20)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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