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재윤 의원은 16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동홍동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가수 정광태 등도 참석한다.

한편 김재윤 예비후보는 탐라대학교 출판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MBC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고정출연했다. 또 서귀포시 지역구의원으로 17대 국회에 진출했으며,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학교도서관진흥법이 17대 우수법안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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